환영인사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을 예배하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는 배움과 섬김의 교회, 석천제일교회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기쁘게 환영합니다.

저는 1994년부터 오늘까지 석천제일교회를 섬겨 왔습니다. 지난 28년 동안 부족한 가운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나아가 설 수 있도록 목사인 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자아를 쳐서 죽이기 위해 몸부림치며 울부짖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예배시간에 말씀과 찬양을 통하여 성령의 감동과 충만함을 주셨고, 주께서 맡겨주신 성도님 한 분 한 분이 참회의 눈물과 구원의 확신으로 어떠한 삶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며 감사함으로 헤쳐 나가는 살아 있는 신앙의 주인공으로 변화되는 것을 바라보며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께서 석천의 성도를 섬기라고 파송된 목자이기에 언제나 늘 변함없이 보이지 않는곳에서 기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매일 매일 더욱 더 예수의 피를 힘입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갈 때에 우리는 같이 피를 나눈 형제로서 뜨거운 사랑을 느끼며 힘겨운 이 세상을 손잡고 믿음으로 헤치고 나아가 승리를 거둘 것입니다.